album cover
Don't cry
album cover
Don't cry wurde am 4. April 2023 von Tut als Teil des Albums The circle veröffentlicht
4. April 2023
LabelTut
SpracheKoreanisch
BPM86
Melodizität
Akustizität
Valence
Tanzbarkeit
Energie

Songtexte

어렸을 적 순진한 나 살던 세상은 저 멀리 사라지고 나이를 먹을수록 드러나는 현실과
벌써 턱 밑에 자리잡은 가난이란 두 글자.
밤이고 낮이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서울을 배경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눈물나도록 아픈 사연 펼쳐지고.
조금 더 가진 사람들의 욕심은 한없이 팽창해가고
여전히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처지는 끝없이 미미해져만 가.
가짜 자유를 향한 늙은이들 고집, 가짜 해방을 위한 운동권의 외침.
그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불조심, 문단속.
TV속에 나오는 꼬마야 울지마라. 아니 더 크게 울어라 그래 내가 미안해.
왜 꼭 싸우고 굶주리고 목숨 잃어야만 해? 도대체 뭣 때문에 누굴 위해?
봉준호 감독님 진짜 기생충같은 것들은 반지하 말고 다른 데 있던데요 저 위에.
권력과 돈에 빌붙어 배채우고 떵떵거리며 살던 새끼들 시대는 끝나 마침내.
솔직히 TV에 경제강국이네 K-pop이 어쨌네 이런말 우습지.
38선 근처로는 DMZ 이남으로는 플라스틱 매립지.
우리가 밟고 서있는 이 땅은 돈있으면 우대하고 돈 없으면 무시해.
언제까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때까지.
여기 아래는 의외로 솔직하지 거의 모든 연애는 조건만남.
우릴 반겨주는 곳 제 2금융권 한 번들어가면 절대 못 빠져나와.
다 같이 고생하는 건 확실한데 누구한테 돌아가는지 불확실하지.
업소녀랑 노예남 빼면 누가 다 가져간대 그 많은 돈을?
TV속에 나오는 꼬마야 울지마라. 아니 더 크게 울어라 그래 내가 미안해.
왜 꼭 싸우고 굶주리고 목숨 잃어야만 해? 도대체 뭣 때문에 누굴 위해?
봉준호 감독님 진짜 기생충같은 것들은 반지하 말고 다른 데 있던데요 저 위에.
권력과 돈에 빌붙어 배채우고 떵떵거리며 살던 새끼들 시대는 끝나 마침내.
일본도 물러가고 전쟁도 끝났겠다 배부르고 얼마나 좋은 세상?
진짜 빡대가리냐 삶의 조건이 똑같은데 0하나 더 붙었다고 나아지게?
가진 것 없이 평범하게 태어나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새 만신창이.
밑바닥 인생을 살아남은 이들에게 남겨진 건 오로지 수모고.
윗대가리 손가락질 힘의 논리 앞에 간단히 무너지는 평화유지.
포탄이 떨어지는 그 곳에는 없지.
작은 생명의 끝을 위한 추모곡.
아이들에게 세상이 얼마나 어두운 곳인지 경고하기 전에 스스로 물어봐.
한 번이라도 정말 나 그 어둠을 밝게 비춘 적 있는지.
Written by: Tita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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