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불 꺼진 화덕을
안고 도는 겨울밤은 깊었다.
재만 남은 가슴이
문풍지 소리에 떤다.
소리 없는 북
답답하면 주먹으로
뚜다려보오.
그래 봐도
후-
가아는 한숨보다 못하오.
불 꺼진 화덕을
안고 도는 겨울밤은 깊었다.
재만 남은 가슴이
문풍지 소리에 떤다.
Written by: Jandy, Yun D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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