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한 주가 지나가네
그렇게 한 달 또 일 년이 가도
여전히 같은 자리
정신을 차려 보니
전부 하나님의 그 은혜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
그 진리 그 진리를
내가 알았더라면
그분의 은혜임을 알았더라면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나만 힘들다 느끼지 않았을 텐데
알았더라면
주님의 사랑임을 알았다면
누구나 한 번쯤 아픈 시간 속에
하나님 더 알아가겠지
내가 알게 된 지금
그분의 은혜임을 알게 된 지금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절대 조급해 불안하지 않게 되었네
이제 알았네
주님의 사랑임을 알게 됐네
하나님 한 분만 그분의 은혜로
나 이제 숨을 쉬네
이렇게 살아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