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박찬미
박찬미
Vocals
COMPOSITION & LYRICS
박찬미
박찬미
Arranger
박현영
박현영
Lyrics

Lyrics

어렸을 때 흰 도화지에 그려진
알록달록 여러 개의 작은 꿈들이
어른이 돼 다시 한번 그려보니
탁한 색으로 번져 물들었네
흐린 하늘 잊고 지냈던
그 시절 순수하던 나의
일곱 색의 바램들을 다시 한번
어지럽혀진 도화지 위를
작은 손으로 또 고쳐나가
I will sketch on my way
Sketch on my way
나의 색을
하나 둘 칠해보니
환한 색으로 번져 물들었네
흐린 하늘 잊고 지냈던
그 시절 순수하던 나의
일곱 색의 바램들을 다시 한번
어지럽혀진 도화지 위를
작은 손으로 또 고쳐나가
I will sketch on my way
Sketch on my way
어지럽혀진 도화지 위를
작은 손으로 또 고쳐나가
I will sketch on my way
Written by: 박찬미, 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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