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05. 빗속에서
작사 : 주용, 작곡: 신상호, 편곡: 박용진,
1)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질 않네 떠나가는 내님 모습이
눈물인지 빗물인지 두 빰에 하염없이 흘러내리네
가지 말라 가지 말라 그 말은 입에서만 맴돌고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져 가는 내님만 바라보네
나는 또 그 누굴 사랑할 수 있을까 허물어진 가슴으로
그대 떠난 빈 가슴 채울 길 없어 빗속에서 우네
2)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질 않네 떠나가는 내님 모습이
눈물인지 빗물인지 두 빰에 하염없이 흘러내리네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말은 입에서만 맴돌고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져 가는 내님만 바라보네
나는 또 그 누굴 사랑할 수 있을까 허물어진 가슴으로
그대 떠난 빈 가슴 채울 길 없어 빗속에서 우네
가지 말라 가지 말라 그 말은 입에서만 맴돌고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져 가는 내님만 바라보네
나는 또 그 누굴 사랑할 수 있을까 허물어진 가슴으로
그대 떠난 빈 가슴 채울 길 없어 빗속에서 우네 빗속에서 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