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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 & LYRICS
MattDol Poet
MattDol Poet
Songwriter

Lyrics

가만히 있어도 은은히 빛나는 사람
퍼져 나가는 향기는 마음을 감싸
숨결 하나에도 달콤함이 묻어
네가 있는 곳엔 늘 봄바람이 불어
네 미소는 살랑이는 봄바람
내 마음 속에 차분히 스며들어
얇은 담요처럼 살포시 나를 둘러내
거친 세상 살아갈만한 힘이 돼
차분히 향기 넌 디퓨저 같은 사람
조용히 퍼져와 날 감싸 안아
은은한 향기에 난 손을 뻗어
넌 어디서나 사랑스러운 사람
네 말은 살랑이는 꽃잎처럼 날아와
어깨 축 처진 나를 차분히 위로해
함께 있는 시간이 매 순간 선물 같아
네가 있는 곳엔 늘 봄바람이 불어
너라는 향기는 항상 주변을 물들여
어디서든 네가 있음을 느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너라는 향기담요를 덮고
모든 순간 그 향기로 물들어 가고파
차분히 향기 넌 디퓨저 같은 사람
조용히 퍼져와 날 감싸 안아
은은한 향기에 난 손을 뻗어
어디서나 사랑받을만한 너야
혹여 너의 향기가 바닥을 보일 땐
내가 그 향기를 촉촉히 채워줄게
햇살 가득한 그 미소로 그 향기로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어줘
차분히 향기 넌 디퓨저 같은 사람
조용히 퍼져와 날 감싸 안아
은은한 향기에 난 손을 뻗어
언제까지나 난 너를 사랑할거야
Written by: MattDol Po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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