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PERFORMING ARTISTS
Realslow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Realslow
Songwriter
Letras
너무 행복했어 그게 늘 불안했어
언젠가 이별이 꿈을 깨듯 올테니
니가 없어도 나 겨우 살 수 있도록
각오쯤은 하면서 오늘을 준비했어
나를 떠나가는 널 (그저)
그저 이해하는 척 (그저)
슬프지 않은 척 괜히 남자다운 척
어깨를 펴고 한 손을 내밀고
보기 좋게 보내주려 했었는데
참 말이 없던 하늘은
끝내 내 편이 아닌 듯
마른 날씨에 검은 구름을
Oh 하나둘씩 몰고 들어왔어
난 울음을 참는데 어느새 내 얼굴에
주-르-르-르-륵, 주-르-르-르-륵
굵은 빗방울 내려
꼭 내가 우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어
(잘 견뎌냈는데)
내가 싫어졌는지 뭐가 지겨웠는지
묻고 싶은 마음이 목을 졸라도
난 더 밝게 웃으며 말 할거야
참 좋은 사랑했다고
Bye, bye, bye
(Oh-oh-oh)
Baby 난, 난, 난 평생
(Oh, ooh-ooh)
영원히 (영원히) 소중히 (소중히)
간직될 (간직될) 고마운 사랑 안녕
갈 곳이었다면 (그저)
그저 비켜주려 해 (몰래)
몰래 니 소식만 찾아서 들을게
허락해 줄래 나 혼자 숨어서
너를 추억하는 일은 할 수 있게
난 너란 사람 만나서
(난 너를 만나서)
사랑이란 걸 배웠어
(사랑이란 걸)
그 값진 맘
(값진 맘)
난 잊고
(난 잊고)
다음 생에도 널 다시 만나길 빌거야
난 울음을 참는데 어느새 내 얼굴에
주-르-르-르-륵, 주-르-르-르-륵
굵은 빗방울 내려
꼭 내가 우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어
(잘 견뎌냈는데)
내가 싫어졌는지 뭐가 지겨웠는지
묻고 싶은 마음이 목을 졸라도
난 더 밝게 웃으며 말 할거야
참 좋은 사랑했다고
난 해준 게 너무나도 없어서
(너를)
보내줄 때 쥐어줄 기억이 필요했어
(필요했어)
맑은 공기와 잔잔한 바람
멋진 이별 만들고 싶었는데
난 울음을 참는데 어느새 내 얼굴에
주-르-르-르-륵, 주-르-르-르-륵
(Hey 주-르-르-르-륵)
굵은 빗방울 내려
꼭 내가 우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어
(꼭 내가 우는 것)
(잘 견뎌냈는데)
내가 싫어졌는지 뭐가 지겨웠는지
(미웠는지)
묻고 싶은 마음이 목을 졸라도
난 더 밝게 웃으며 말 할거야
(말할게 Whoa-whoa-whoa)
참 좋은 사랑했다고
Bye, bye, bye
(Bye)
Baby 나의, 나의, 나의 평생
(나의)
영원히 (영원히) 소중히 (소중히)
간직될 (간직될) 고마운 사랑 안녕
Bye, bye, bye
Baby 나의, 나의, 나의 평생
영원히 (영원히) 소중히 (영원히)
간직될 고마운 사랑 안녕
(이제 영원히 안녕)
Written by: REALS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