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여보세요 어 아냐 그래 잘자 끊을게 지하철 환승역 바쁜 출근시간 피곤해 난 너무 지쳐 늦은 밤 야근에 회식 오늘도 다 끝났네 오늘 난 너무 지쳐 숨막히게 지나 버린 시간 속에 아슬아슬하게 하루를 겨우 보내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뭐가 그리 바쁜지 넌 아무 일도 없는지 난 너무 지쳐 너무 지쳐 전화 좀 그만해 쉬고 싶은데 속이 쓰려 물 한잔만 줘 할 일은 쌓여만 가네 비좁은 작업실엔 눕고 싶어 그녀 옆에 어 숨막히게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도망가고 싶어) 아슬아슬 하게 하루를 겨우 보내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뭐가 그리 바쁜지 넌 아무 일도 없는지 난 너무 지쳐 너무 지쳐 오랜만이야 잘 지내 나 난 모르겠어 여보세요 이제 번호도 없는 전화기를 붙잡고 한참동안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뭐가 그리 바쁜지 넌 아무 일도 없는지 난 너무 지쳐 너무 지쳐
Writer(s): Peejay, Byoung Hoon Kim, Hae Sol Kim, Gi Go Jung, Crush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