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Letra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꿈처럼 시작된 이야기
 아름다운 꽃처럼
 시들지 않았으면
 그냥 이대로 남아주오
 햇살은 사랑을 재촉해
 그렇게 그대를 만났고
 봄비의 꽃잎처럼
 쓰러지지는 마오
 행여 거센 바람이 불어도
 사랑이여 오 내사랑
 눈물을 멈춰주오
 한 순간도 그대 때문에
 아프지 않았다오
 사랑은 별처럼 내리고
 또 다시 그대를 감싸고
 가슴에 물든 멍들도
 내게는 소중하오
 그대
 한 순간도 그대 때문에
 아프지 않았다오
 사랑은 별처럼 내리고
 또 다시 그대를 감싸고
 가슴에 물든 멍들도
 내게는 소중하오
 사랑은 눈처럼 내리고
 눈물로 내 맘을 써가고
 가슴에 물든 멍들도
 내게는 소중하오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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