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매일 같은 거리에 널 두고 바라만 봐
같은 자리에 너를 맴돌아, oh
이렇게 멍하니 바라만 보다 끝나면
아마 돌아 버릴지 몰라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설렘을 멈출 수가 없어 나, sweety girl
촉촉한 너의 입술이 (yeah)
다른 사람 보며 웃고 있잖아 (oh, yeah), 제발 그러지 마
Oh, baby, 넌 향기로운 꽃 한 송이
Baby (baby), 난 나비가 되고 싶어
Excuse me, excuse me, girl, excuse me, 내 맘에 들어와
Excuse me, excuse me, girl, excuse me (excuse me)
미쳐 버릴 것 같아, excuse me (yeah)
궁금해, 궁금해 머리 속엔 온통 (oh)
감히 상상하지 너의 일거수일투족 (hoo)
넌 승무원이 되었다가 선생님 아님 평범한 학생이 되었다가
난 나래를 펼쳐 지금이 제일 행복한 걸 수도 있어, 어쩌면 (uh)
술이 필요해, 이름이라도 알아가야 해, 오늘은 반드시
애매하게 하기는 싫어 밀고 당기는 느낌의 간 보기
친구들에겐 질리도록 말해왔지 인생은 타이밍
지금이 딱 내가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순간이지
Ooh, 내게 걸어가는 내 모습
멋들어진 내 발걸음
남자답게 가서 질러 버려 (불 좀 빌릴 수 있을까요?)
난 틀렸어, 꿈꾸는 거니? 나 정말 미친 거니? 나
불 좀 빌려 달라니,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해?
I'm crying, baby
그녀 생각에 앓아 누워 버릴지도 몰라 나
어떻게 난
Oh, my baby, 넌 향기로운 꽃 한 송이 (넌 향기로운 꽃 한 송이)
Baby, 난 나비가 되고 싶어 (feeling good)
Excuse me, excuse me, girl, excuse me, 내 맘에 들어와
Excuse me, excuse me, girl, excuse me (excuse me)
미쳐 버릴 것 같아
혼자 좋아해도 애태워도
하나도 싫지 않아 난 (싫지 않아 난)
그저 바라만 봐도 (eh) 난 매일 설레여 (you)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줘
Baby, 넌 향기로운 꽃 한 송이 (사랑스런 그대)
Baby (baby), 난 나비가 되고 싶어 (너만의 나비가 되고 싶어)
Excuse me (excuse me, excuse me, excuse me, oh, yeah)
나는 오늘 또 그녀에게로 (excuse) 간다
Written by: . Loco, HYUN DO LEE, Myeong Jin Moon, Ne Hyeong Dong, Tae Wan Kim, Young Hyun 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