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여름날 너와 난 계획도 없이 바다로 가곤 해 여름밤 해변가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그래 난 좋아했어 네 발자국을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한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걸어요 이 하얀 길을 달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둘이서 좋은가 봐 난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저 달이 밝혀 놓은 밤 (밤) 수놓은 작은 불꽃과 (불꽃과) 시원한 바람 파도 소리가 내 마음과 같아 네 맘도 나와 같을까 한 걸음 네게 다가가 조금씩 난 알 것만 같아 달콤한 여름밤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난 너만 보면 막 두근거려 또 그때 생각에 설레는데 네 미소만 보면 나도 모르게 사랑한다 말할 것 같아, woah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저 밝은 달도 구름에 숨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우리 발걸음도 멈춰 서 있고
Writer(s): Moon Jung Kyu, Sandeul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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