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하나같이 아름다운 건 떠나
떠나고 난 뒤 남은 건 없어
사랑의 요동치는 감정을
모두 모아보면
정처 없이 섞여 있던
사람들의 감정은 선명해
따뜻함이 추위를 덮지 못하듯
외로움이 사랑을 가리더라고
그 모든 말과 사랑에 감정이 있었다
변함없던 그 두 눈은 감겨
가려지는 그 달빛처럼 흐려
사람의 흔들리는 감정을
모두 모아보면
끊임없이 속삭이던
사람들의 감정은 선명해
네 눈이 아직 날 바라보기를
그리움이 너를 더욱 잡길 원하네
그 모든 말과 사랑에 감정이 있었다
Writer(s): Dong Heon Lee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