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별이 쏟아지는 날 모처럼 아끼던 하루였지 네 말이라면 다 들어 줄게 그 말 사랑을 보여주라 우리를 에워싼 기억들아 네 말이라면 다 들어 줄게 그 말 사랑이라고 말해주라 기나긴 여정의 끝에 몸을 기대 누우며 햇살에 몸을 씻네 따뜻한 쏘다니는 바람 덕에 귀는 시려오지만 내 옷깃을 흔드는 설레임 별이 쏟아지는 날 모처럼 아끼던 하루였지 네 말이라면 다 들어 줄게 그 말 사랑을 보여주라 우리를 에워싼 기억들아 네 말이라면 다 들어 줄게 그 말 사랑이라고 말해 세상이 등을 돌려도 아무리 괴롭혀도 그냥 괜찮다 말해주라 너에게 못했던 말 아직은 서로 서툴겠지만 네 말이라면은 다 들어 줄게 그 말 추억이라고 말해 아픔을 말해주라 이토록 아름다웠으니까 네 말이라면 다 들어 줄게 그 말 사랑이라고 말해주라
Writer(s): Soo Bin So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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