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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야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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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t

Paroles

[Verse 1]
혜야 미안하단 말은 말이야
언젠가 아주 먼 그때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지 않을래
[Verse 2]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Verse 3]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네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Verse 4]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웃는 그 눈으로 안녕이란 잔인한 말은
나를 죽이고 숨이 멈춰 행복하게 해 주던
그 멜로디가 아직 너무 찬란하다
[Verse 5]
제발 버리지 마 버리지 마
살고 싶지 않아 어찌하나
너 없는 날 어찌하나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Verse 6]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 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오 제발 오오오 가지 마라 예예 오우워
[Verse 7]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네가 편하도록 멀리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오 제발 오 가지 마라 예예 오우워
[Verse 8]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나를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인사뿐이었던
너를 원망하고 또 원망하겠지
혜야 제발 오오오 가지 마라 혜야 오우우워
[Verse 9]
오오우우 가지 마라 혜야 오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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