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गाने

연애가 춤이라면 몸치인 나를 너는 춤추게 헤 
 함께하고 싶을 땐 넌 나를 충주게 해 
 사과 나무처럼 붉은 마음이 주렁주렁 
 보고 또 봐도 이 설렘은 전혀 안 줄어들어
 중앙탑 공원 솜사탕처럼 난 녹아드네 
 탄금호 보트처럼 난 너만의 노가될게
 우리 인연이 연이라면 실을 바짝 감을게
 돗자리 위에 팔베개 잠시 눈 감을래 
 따뜻한 족욕 길같은 너에게 기대
 나른한 오후의 햇살은 날위해 내리쬐
 난 어린 소녀같아 날린 비눗방울에
 발 맞춰 걸어주는 
 넌 나를 충주게 해
 심장은 뛰어 like that
 난 너를 춤추게 해
 네 맘은 나와 같애
 호수 위 떠다닐래
 손잡아줘 난 발 맞출게
 빨갛게 익은 사과
 내 얼굴같아 떨려 나
 목소리만 들어도 넌 내 심장을 춤추게 해 
 함께하고 싶을 땐 넌 나를 충주게 해 
 사과는 겉이 거칠해야 속이 달아
 근데 난 거침없이 부드럽게 너를 안아
 활옥 동굴에서도 환히 빛나는 얼굴
 바로 너야 넌 내 선물 나의 소울 메이트
 수주팔봉 캠핌장 장작과 함께 
 수줍음 타는 호수같은 눈동자에 건배
 동굴은 춥고 무서울 것 같았어 전엔
 어두운 길도 밝혀주는 너는 대단해
 수주팔봉 뒤 낭떠러지 앞에서
 슬쩍 팔펴 안아준
 넌 나를 충주게 해
 심장은 뛰어 like that
 난 너를 춤추게 해
 네 맘은 나와 같애
 호수 위 떠다닐래
 손잡아줘 난 발 맞출게
 빨갛게 익은 사과
 내 얼굴같아 떨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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