गाने

치마를 고르길 벌써 30분째 묶었다 풀었다 엉망이 된 머리 원래 이런 애 아닌데 니가 눈치채 주면 좋겠어 어디야? 집이야? 괜히 문자를 툭 자는지 바쁜지 여태 읽지 않음 1분도 안 됐지만 또 쓸데없이 초조해져 나의 맘을 들키고 싶어 너의 맘을 확인하고 싶어 툭하고 치면 날 튕기고 튕기면 날 잡는 너 보면 볼수록 모르겠어 니 맘 왜 넌 빙빙 도는 건지 이제는 솔직한 널 말해줘 툭하고 치면 날 튕기고 튕기면 날 잡는 너 알면 알수록 모르겠어 니 맘 기다린다는 거 알아 솔직한 니 마음을 보여줘 (oh, oh) 좋은 델 알게 됐을 때 젤 먼저 널 떠올리게 돼 내 옷을 고르다가 말고 자꾸만 니 옷을 보게 돼 괜히 시간만 버리지 말고 보란 듯이 내게 다가와 줘 좀 더 확실해지고 싶어 고민할수록 더 복잡해져 툭하고 치면 날 튕기고 튕기면 날 잡는 너 보면 볼수록 모르겠어 니 맘 왜 넌 빙빙 도는 건지 이제는 솔직한 널 말해줘 아무리 생각해도 너와 나와 우린 친군 못 될 것 같아 좋은 사람 말고 좋아하는 사람이 나라고 말해줄래 툭하고 치면 날 튕기고 튕기면 날 잡는 너 보면 볼수록 모르겠어 니 맘 (모르겠어 니 맘) 왜 넌 빙빙 도는 건지 이제는 솔직한 널 말해줘 (oh, oh) 툭하고 치면 날 튕기고 튕기면 날 잡는 너 알면 알수록 모르겠어 니 맘 기다린다는 거 알아 솔직한 니 마음을 보여줘 (oh-oh, ooh)
Writer(s): Yeon Jae Min, Eastwest2, Joon Seok Ham, White99, Ji Seok Woo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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