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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 MattDol द्वारा 9집 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 सुनें
ALBUM9집 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맷돌 - MattDol

맷돌 - MattDol के शीर्ष गीत

क्रेडिट्स

PERFORMING ARTISTS
맷돌 - MattDol
Harmony Vocals
COMPOSITION & LYRICS
Poet
Poet
Songwriter
PRODUCTION & ENGINEERING
Poet
Poet
Executive Producer

गाने

너 그거 알아?
12월 24일 밤 10시 32분 59초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틀면
12월 25일이 시작하는 순간
"해피 크리스마스!"
내 작은 축제가 시작돼.
벽난로 대신 따뜻한 전기장판,
초 대신 은은한 무드등.
편의점에서 사온 삼각김밥 한 입,
불닭볶음면 컵라면도 근사하지!
작은 행복이 가득한 테이블
홀로 있어도 이 순간을 가득 채워봐.
조금은 고요한 이 시간도
내겐 특별한 선물로 잔잔히 흘러.
해피 크리스마스, 날 위한 인사
삼각김밥, 라면으로도 충분해.
영활 보며 키득거리는 웃음,
이 순간이 내 맘을 채워주나봐.
혼자라도 충분히 행복한
이 밤은 나만의 크리스마스.
혼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면
꿀팁 몇 가질 알려줄게.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 큰 행복을 찾아
편의점으로 모험을 떠나보자.
마음 가는대로 맛있는 걸 잔뜩 골라봐.
뜨거운 라면 면발 한 입이면
겨울밤 차가움도 잊게 돼.
작은 트리에 불 켜 두고
따뜻한 영화 속으로 빠져봐.
익숙한 시간 속 숨어 있는 기쁨,
평소엔 모르던 여유를 느끼며
작지만 반짝이는 이 순간이
트리의 불빛처럼 방울방울 빛나.
해피 크리스마스, 날 위한 인사
삼각김밥, 라면으로도 충분해.
영활 보며 키득거리는 웃음,
이 순간이 내 맘을 채워주나봐.
혼자라도 충분히 행복한
이 밤은 나만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엔 특별한게 없어도
소소한 이야기들이 더 소중해질 테니까.
후후 불어먹는 컵라면의 김처럼
따뜻한 기적이 피어날지도 몰라
다시 한번 잘 기억해.
12월 24일 밤 10시 32분 59초.
마법 같은 축제가 시작될 거야.
혼자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이건 나만의 크리스마스.
해피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Written by: MattDol Po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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