गाने
그댄 말했지
운명을 믿느냐고
함께하고픈
푸른 날들 사이로
찾아드는
웃음들
우린 믿었지
함께한 그 날들을
현실에 우는
연인들을 탓하며
비웃었지
운명을
비웃었지
현실을
우린 알고 있지
바라볼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두 맘을 외면한
차가운 운명 속에 서 있는 우리
하지만 난 음-음
우린 알고 있지
(우린 알고)
바라볼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두 맘을 외면한
(두 맘을)
차가운 운명 속에 서 있는 우리
믿고 싶지 않아
(믿고 싶지 않아)
그 많은 사람 속에 우릴를 향한
운명을
내 전부가 됐던
(내 전부가 됐던)
우리라는 그 말이 사라져가네
우린 알고 있지
(우린 알고 있지)
(Ooh, ooh, ooh-ooh-ooh-ooh)
바라볼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두 맘을 외면한
(두 맘을 외면한)
(Yeah-yeah)
차가운 운명 속에 서 있는 우리
(Ooh-ooh, la-la-la-la)
믿고 싶지 않아
(믿고 싶지 않아)
그 많은 사람 속에 우리를 향한
내 전부가 됐던
(내 전부가 됐던)
(Ooh-ooh, la-la-la-la)
우리라는 그 말이 사라져가네
Written by: 조규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