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풀내음 싱그런 푸른 들판에
찔레꽃 하얗게 피었습니다.
흰구름 두둥실 푸른 하늘에
새떼가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뻐꾸기 울음소리 메아리 산에
산꿩이 푸드덕 날아갑니다.
미루나무 시원한 선작로 길에
파라솔이 꽃송이로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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