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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OGon
OGon
Performer
무성
무성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OGon
OGon
Composer
무성
무성
Lyrics

Lirik

지쳤던 우릴 위해 떠나왔던 이곳
따듯한 바다와 강에 마냥 설렜지
아쉬운 발걸음을 떼러 가는 길에
문득 저기 보이는
관람차가 눈에 띄어
우린 망설임 없이 탔지
유리 너머 보이는
이 도시의 야경이
너를 닮아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어
 
난 왜 이렇게 네가 좋은 걸까?
너와 이 순간을 나 믿어도 될까?
나의 어둠을 밝혀주고 웃게 해줘서 소중해
너라서 다행이야
있잖아
나와 여기 다시 오지 않을래?
너와 두 손 잡고 약속하고 싶어
모든 슬픔은 뒤로하고 지금처럼 날 안아줘
이대로 다 충분해
고마워
행복한 마음을 안고나선 발걸음
오직 둘만의 공간이 선명히 포근한 지금
처음으로 믿음으로
가득한 사랑과 삼산동 거리 사이로 간직될 소중한 마음
꿈이란 표현도 참 부족해
그래, 사소해서 더 특별해
우리의 시간은 곳곳에 스며들 거야
공중에 새긴 우리 이름은 반짝일 거야
문득 저기 보이는
관람차가 눈에 띄어
우린 망설임 없이 탔지
유리 너머 보이는
이 도시의 야경이
너를 닮아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어
 
난 왜 이렇게 네가 좋은 걸까?
너와 이 순간을 나 믿어도 될까?
나의 어둠을 밝혀주고 웃게 해줘서 소중해
너라서 다행이야
있잖아
환한 미소의 널 바라보니
나 알 거 같아 어떤 맘인지
이 하늘 위에 별이 된 것만 같아
너랑 있으니까
난 왜 이렇게 네가 좋은 걸까?
너와 이 순간을 나 믿어도 될까?
나의 어둠을 밝혀주고 웃게 해줘서 소중해
너라서 다행이야
있잖아
나와 여기 다시 오지 않을래?
너와 두 손 잡고 약속하고 싶어
모든 슬픔은 뒤로하고 지금처럼 날 안아줘
이대로 다 충분해
고마워
Written by: OGon,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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