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i

Lirik

퍼런 하늘 터질듯한 바람 뚫고 간다
차가운 입김이 혼란한 장면을 더한다
세상에 어울리는 사람들은 따로 있나봐
이토록 무기력한 마음이 초라히 물들어 간다
멍든채 지나가는 사람 무기력한 가사 나를 붙잡는다
가려진 채 걸어온 그 길들을 본다
고개를 젖히고 다른 숨을 내뱉어 본다
가려져 있던 멍든 얼굴이 뒤섞여
다른 생각하지 말고 너만을 위해
버텨 마주친 하루를 살아내
나를 흐릿하게 하는 우울에 젖어
가라앉지 않도록
세상에 어울리는 사람들은 따로 있나봐
이토록 무기력한 마음이 초라히 물들어 갈때
다른 생각하지 말고 너만을 위해
버텨 마주친 하루를 살아내
나를 흐릿하게 하는 우울에 젖어 가라앉지 않도록
Written by: jisu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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