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i

Lirik

우린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무릎을 맞춰 누구도 눈치 못 채
따뜻하던 곳엔 불이 붙네
아무도 모르게
흐르던 시간은 멈춰
우연한 손짓에
까맣게 타버린 우린
부서지네
눈을 감으면 입을 맞춰 줘
누구도 없는 듯이 날아올라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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