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i
PERFORMING ARTISTS
Bruna
Vocals
COMPOSITION & LYRICS
솜다
Arranger
이기현
Arranger
Lirik
이른 아침 날 깨우는 소리
서두를 필요 전혀 없이
낮게 울리는 빗방울 소리
더운 공기를 훔쳐내듯
젖은 창가에 기대어 보면
내 마음도 가라 앉아
늘 그랬듯 지나온 날들은
어느새 살포시 네게 안기어
어둔 창가에 기대에 보면
내 마음도 가라 앉아
늘 그랬듯 늦은 밤 꿈 속에
찾아올 너에게 입을 맞추어
Written by: 솜다, 이기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