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i
Lirik
저는 얼마 전 관심밖에 밀려
길을 잃고 울던
한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 꼬마는 엄마 얼굴을
그리다 지쳤는지 어디론가
사라져 가는 것이었습니다
불행한
너무도 불행한 현실이었죠
그 어느 누구도
아이에겐 관심이 없었습니다
또 하나에 미아가
가정으로부터 멀어진 거죠
누굴 위해 나 살아가는건지
알 수 없는 미래
또 내일이 가고 숨 막힌 하루
울다 지친 모습이
너무나도 초라해 보여요
세상이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는
저 아이들의 순수함이 있기에
난 깨달았죠
사랑의 소중함을 말예요
세상은
너무나 불공평한거 같아요
주위를 둘러보면
힘들어 지친 친구들이 많거든요
음 그런데
우리는 자기만의 행복을
누리는데 익숙해진거 같아요
이젠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고
감싸줬으면 좋겠어요
우린 하나잖아요
누굴 위해 나 살아가는건지
알 수 없는 미래
또 내일은 가고 숨 막힌 하루
울다 지친 모습이
너무나도 초라해 보여요
하지만 난 사랑해줄 날 있기에
이젠 더 이상 슬프지 않아요
이젠 눈물 닦고 나를 바라봐요
힘든 일도 내게 다 말해요
내가 힘이 될게요 부족할지라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