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i
PERFORMING ARTISTS
한나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한나
Lyrics
이웃집총각
Composer
sentimental colleen
Lyrics
Testi
날마다 울음 참는 게 말없이 바라보는 게
태연히 웃음 짓는 게 날 속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죠
사랑이 될까 봐 이보다 더 아플까 봐
외면하고 그댈 밀어내 보아도
시간이 갈수록 다짐은 무너지네요, 어떡하죠
이미 시작된 서글픈 사랑을 난 어떻게 하죠
수백 번 맘을 접어도 다시 또 커져가는 말
한 번도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이 될까 봐 이보다 더 아플까 봐
외면하고 그댈 밀어내 보아도
시간이 갈수록 다짐은 무너지네요, 어떡하죠
이미 시작된 서글픈 사랑을 난 어떻게 하죠
눈물만 흘리다 가슴은 녹아내려요 사랑이죠
이렇게 나를 울리는 걸 보면요 사랑인 거죠
날마다 울음 참는 게 말없이 바라보는 게
태연히 웃음 짓는 게 날 속이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나...
Written by: sentimental colleen, 이웃집총각, 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