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river

한강 view를 바라보던 난 쉴게

서초 전설 목표하던 나도 쉴게

woo woo woo 인정해서 맘 편해

woo woo woo 이젠 좀 만 가볍게

17년엔 benzo 시럽 smoking 몇대

택시 타고 홍대 활보하며 놀러 다닐때

그때가 기억나네 타워펠리스 지나갈때

우린 저기서 살자며 웃으며 얘기할때

다 또 라이 처럼 놀아 여 친 생겨 기분 좋아

아 마 그때 상황 몰랐 다면 걔는 아마 나를 고발 할걸

한강 view를 바라보던 난 쉴게

서초 전설 목표하던 나도 쉴게

woo woo woo 인정해서 맘 편해

woo woo woo 이젠 좀 만 가볍게

널 내 세계로 초대하고 싶었어 2018에 꽤 나름

변 해 버린 내 모습과는 맞지 않아서 인정해 다름

늘어난 fan과 생겨 부담감 쉬어가 잠깐 필요해 사랑

쌓여 우울함

현실을 피해 먹었던 약들이 쌓여서 난 너무 지쳤어

전부 치워줘 이젠 지겨워

2018년의 윤노가 널 기억해

지금에 내가 앞으로 더욱 많이 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