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think about you, 내게 오는 길은
네가 걷는 모든 걸음 다 꽃이 피는 듯
Cafe 앉아서 잠깐, 너 오기 전 그 잠깐, yeah
"인사는 뭘로 할까?", 이런 내 모습은 낯설어
나 이러면, 이러면 안 될 것 같지만
나 이렇게 안 하면 안 되겠는 걸
봄비처럼 넌
아니, 봄처럼 넌
날 따뜻하게 녹여줘
난 녹아내릴게
Everyday think about you, 내게 오는 길은
네가 걷는 모든 걸음 다 꽃이 피는 듯
가을 너머 또 겨울이 지나고
항상 처음인 것처럼, 넌 그런 봄처럼 와
저 멀리 너가 날, 보며 손 흔들 때
한 걸음씩 다가와, 그렇게 웃어버릴 땐
어김없이 내 머릿속은 하얘져 (하얘져)
어쩌겠어 멍하게 너만 보는 것 밖엔
봄비처럼 넌
아니, 봄처럼 넌
날 따뜻하게 녹여줘
난 녹아내릴게
Everyday think about you, 내게 오는 길은
네가 걷는 모든 걸음 다 꽃이 피는 듯
가을 너머 또 겨울이 지나고
항상 처음인 것처럼, 넌 그런 봄처럼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