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レジット

歌詞

있잖아 
 무심코 올려본 하늘이
 그게 말로는 표현 못 할 만큼이나 
 멋져
 흐르는 구름을 따라
 내 맘이 자꾸만 
 뭉클해져
 떠오르는 얼굴 
 내 손을 잡아주던 사람들
 화가나 미칠 만큼 밉던 누군가도
 한때는 전부였던 사람도
 이젠 그리워져
 나를 그저 있는 그대로
 좋아하고 아껴주는 그 얼굴들이
 내겐 희망이었던 걸까
 내가 뭐라고 
 나도 모르겠어 내 맘을 
 왜 자꾸 혼자인 것 같지 
 떠오르는 얼굴 
 내 손을 잡아주던 사람들
 화가나 미칠 만큼 밉던 누군가도
 한때는 전부였던 사람도
 이젠 그리워져
 나를 그저 있는 그대로
 좋아하고 아껴주는 그 얼굴들이
 내겐 희망이었던 걸까
 있잖아 
 무심코 올려본 하늘이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