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Kang Ki Young
Vocals
COMPOSITION & LYRICS
Kang Ki Young
Lyrics
MUSE
Lyrics
정구현
Arranger
歌詞
우연일것만 같던
너라는 선물이 다가와서
어느새 서로 나누었던 얘기들
설레는 시작이 되고
차가운 계절 뿐이던 내게
먼저 손 내밀어 주던
너라는 따뜻한 봄날이 불어와
이렇게 내맘에 물들어
빛나는 오늘이 새겨져
있잖아 너의 그 미소를
지켜줄께 따뜻한 봄이 되어준 너
고개 돌리면 손 닿는곳에 있을께
매일 같은 곳을 보면서 함께 걸을테니
이렇게 내 곁에 있어서
정말 고마워 나를 향해 웃어줘서
다시 새롭게 눈을 뜨는 기적들
세상이라는 계절을 건너 온 우리
우리 서로 밝게 비추길
고마워 내 곁에 있어서
지금 이렇게 나를 향해 웃어줘서
이제 새롭게 눈을 뜨는 내일은
서로 같은 꿈을 그리며, 함께 웃으며
서로 같은곳을 보면서 걷자 둘이서
Written by: Kang Ki Young, MUSE, 정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