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이제 그만하자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 바란대
아무렇지 않은데
나 아직 사랑하는데
울며 웃는 표정에 아무 말 하지 못해
이별을 할 때 어떤 표정을 지어야 돼
마지막 순간도 좋은 사람이고 싶기에
그냥 웃었어 바보처럼
떠나는 너의 맘을 달래려
우리의 끝은 너무 소중하기에
혼자 남아 울며 나 웃어
좋은 사람 많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나보다도 소중한 사람 만날 거라 해
의미도 없는 너의 위로의 목소리가
이제 안녕이라 만날 수 없다는 것 같아
그냥 웃었어 바보처럼
떠나는 너의 맘을 달래려
우리의 끝은 너무 소중하기에
그대 나와의 추억 언제나 기억해 줄까
떠나는 너의 맘을 달래려
우리의 끝은 너무 소중하기에
혼자 남아 울며 나 웃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