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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퇴근하던 길이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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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集

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찬우박
찬우박
Vocals

歌詞

난 그저 퇴근하던 길이었을 뿐
아주 안좋은 타이밍에
너와 눈이 마주쳤을 뿐
하필 그 때 내 손이 거기 있었을 뿐
어쩌다 보니 사람들에게 밀렸을 뿐
아저씨 지금 어딜 만지시는 거예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뒤에서
밀려가지고 그런거고요
됐고 너 같은 놈은 감방을 가야 돼
112 꼼짝말고 있어
제발 그런 눈으로 날 보지마
난 그런 취미 따윈 없다고
모두 날 보며 속삭이지 좀 마
난 그저 퇴근하던 길이었을 뿐
난 그저 범죄자에 나쁜 놈일 뿐
저 여자의 한 마디에
날 모두 부정당한 기분
왜 내가 증명해야하는진 의문
어쩌다보니 내게 남은 건 합의 뿐
경찰 아저씨 저 놈
완전 나쁜 놈이에요
아줌마 아 진짜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요
아 됐고 이럴 때는
그냥 서로 합의를 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예? 합의요?
죄가 없는 날 몰아가지 좀 마
난 흔한 전과하나 없다고
모두 날 보며 속삭이지 좀 마
난 그저 퇴근하던 길이었을 뿐
만져도 널 만지겠니
골라도 널 골랐겠니
한데도 걸리게하겠니 난 아니야
소리는 어째서 지르니
경찰은 어째서 부르니
난 절대 그런놈이 아니야
아저씨 저 진짜 억울해요
지하철 안 타봤어요?
사람 많잖아요
저 뒤에서 밀려가지고
만지게 된거지
일부러 만진게 아니에요
그런 얘기는
판사한테 가서 하시고
지금 방금 자백하셨습니다
자백이요? 네 제가 만진거네요
죄송합니다 합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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