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Bae Ju Eun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김지향
Lyrics
신형
Arranger
歌詞
여행을 갈까 영화를 볼까 무료한 하루
옥상에 올라 저 높은 하늘을 봐
여긴 어딜까 나는 누굴까 심장의 질문
피하지 않아 난 대답을 기다려
우린 사납고 늘 어리석고 방황하고 있어
아주 캄캄한 어둡고 길고 긴
지금 이 터널이 어쩜 가장 빠른 지름길일까
올곧고 영원한 그 길
바람의 위로 들풀의 웃음 마음에 들려
날 다독이네 멈춘 날 또 걷게 해
일렁이는 별 기도하는 달 두 발에 서려
내 길 비추네 걷던 날 또 뛰게 해
우린 사납고 늘 어리석고 방황하고 있어
아주 캄캄한 어둡고 길고 긴
지금 이 터널이 어쩜 가장 빠른 지름길일까
올곧고 영원한 그 길
믿은게 아냐 난 믿겨진 거야 이 터널 끝에
날 기다리는 문 그대
Written by: 김지향, 신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