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BAEK CHANのトップソング
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KIM BAEK CHAN
Vocals
Gochang Nongak Preservation Association
Vocals
COMPOSITION & LYRICS
KIM BAEK CHAN
Songwriter
歌詞
향단에게 붙들리어 닫은 침방 들어가니
만사가 정황이 없고 초목상심 허는구나
“여보아라, 향단아! 발 걷고 문 닫어라.
춘몽이나 이루어서 알뜰허신 도련님을
몽중에나 만나보자
예로부터 이르기를, 꿈에 와 보이는 임은 신의 없다 일렀으되,
답답이 그럴진댄 꿈 아니면 어이 보리?
이별 별자 내던 사람 날과 백년 원수로구나.
이별 별자 내셨거든 뜻 정 자를 내지를 말거나,
뜻 정 자를 내셨거든 만날 봉 자 없었거나.
공방적적대고등(空房寂寂對孤燈)허니 바랄 망자가 염려로구나.
Written by: KIM BAEK 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