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234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234
Arranger

歌詞

길을 잃은 듯한 나
 끝이 보이지 않는 방황
 빛을 잃어간 믿음
 별이 되고픈 내일
 불이 꺼진 마음에
 이젠 보이지 않는 것들
 나약하지 않게 하소서
 별이 돼버린 기도
      
 난 왜 살아야 하는가
 또 왜 죽어야 하는가
 어느 곳에서도 이렇다 할
 이유 하나 찾을 수가 없어요
 난 왜 떠나야 하는가
 또 왜 사랑해야 하는가
 당신에게서는 이렇다 할
 이유가 보이지 않아요
 방을 휘감는 어둠
 아무 의미가 없는 위로
 내가 모르는 만큼
 너도 나를 다 알 수 없기에
 앞이 흐려져 갈 때
 아무 쓸모 없어진 것들
 한적히 흐르는 바람
 별이 되고픈 내일
 난 왜 살아야 하는가
 또 왜 죽어야 하는가
 마음을 헤집어도 이렇다 할
 이유 하나 찾을 수가 없어요
 넌 왜 날 믿고 있는가
 또 왜 내게 기대하는가
 당신은 나에게 이렇다 할
 정답을 말할 수 없어요
 난 별이 되고 어둠 속에서
 조용히 아프고 싶어요
Written by: 234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