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Park Eun Byul
Park Eun Byul
Vocals

歌詞

닿을 듯 말 듯 한 거리
 스칠 듯 말 듯 한 손이
 조금은 답답한 듯한 우리
 날씨는 적당해 좋아
 너의 손을 잡고
 걷는 상상을 할 때면
 종일 떨어지는 꽃잎 사이로
 들키고 싶어 이런 맘
 너는 알까
 좀 더 가까이 와서 날 안아줄래
 알 수 있게 너의 맘
 이젠 네가
 나의 품이 돼줄래
 마음에 닿을듯한 기분
 설명할 수가 없어
 이제는 알듯한 네 맘까지
 오늘도 설레고 있어
 너의 손을 잡고
 걷는 상상을 할 때면
 종일 떨어지는 꽃잎 사이로
 들키고 싶어 이런 맘
 너는 알까
 좀 더 가까이 와서 날 안아줄래
 알 수 있게 너의 맘
 이젠 네가
 나의 품이 돼줄래
 매일 쏟아지는 별빛 사이로
 들키고 싶어 이런 맘
 너도 알까
 좀 더 가까이 와서 날 안아줄래
 알 수 있게 너의 맘
 이젠 내가
 너의 품이 돼줄래너의 품이 돼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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