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안 내켜도 잘 살아왔지 내 멘탈
새삼 느끼는 건
세상 모순이라니까 찌들고 취해가
째깍대는 알람
off and 오늘도 mask on
틈이란 건 찾아볼 수 없어
이 속에도 다양한 내가 섞여 살아
그랬대 쟤가, 그래 그것도 내가
맞으니 피해라 오늘 텐션
보고 눈치 챙겨 내 걸, 탐내면
그땐 깡패가 되는 거여
신사답게 행동해라, 전엔 생각
뱉은 대가 배로 언젠가
돌아온단다, 찔리면 맞아 네가
코까지 막아 시꺄
삐까뜰것 같냐, 우리는 뼈 속까지 달러
네 감정은 감점
환전해 상처
너한텐 돈으로 말혀
내가 가진 Hip은 되지 힘이
멀찍이 보던 나를, 너넨 멀찍이 봐라
그래 그 댓글, 기름이 됐고 타올라 불이 됐지 말야
내가 해줄 말 하나, 사람 쉽게 죽지 않아
난 목이 말라, 고집 같냐
꼬지 말아, 난 고립한다
교집합 라임
넌 아로마, 난 타이
너의 세상 만만하니
가끔 답답하지
바퀴 달린, 그 마크가 없이도
내 삶은 중해
더 이쁘게 내 가칠 매겨
내가 나쁠게
뭘 바꿀래
그래 돈 좀 만져 보게
입 좀 다물래요?
날 다져 매일 쇠로
식단은 닭과 요플레고
거울에 대고, 날 또 재고 재고 재지
기분 최고네요
난 그대의 하나뿐인 빛
미안, 우산도 없는데 내가 돼버려서, 비
그래도 자신감 넘치게
행동해야 하지
빈 잔을 채워
느낌 태워
백두산이 나의 태명
잘 들어봐 낯설게 더
밤엔 더 아찔해져
서울의 별
연구해 누르고 본캐
높게 꽂아 내 덩크
난 조던 같지
또 잭슨같이
야마 쩔어
우리 아빠같이
아냐 나는 말뿐인
제대로 깔 맞춰 말끔히
닫아줘 구린 아가리
겉치장만 존나 파랗지
그 튀어나온 턱 끝이
네 인성을 말해
가끔씩 내 안에 혼돈이 가득히
비워내려 아주 애쓰지
냉정한 인정
이건 내 비료
새벽을 피고
지금 몇 시죠?
미치면 이기고
지치면 바로 기록
날 누르고 눌러 더
단단해지고, 몸 뿔려
벌려서 부를 얻긴 싫어
움직여, 쎄게 흔들리는 꽃이 피죠
난 무지 티로 멋을 내고 찾아 니모
느낌은 뒤로 할 때처럼 로케는 구름 위로
i go up '부'를 지펴
느끼게 해줘야지 이 곡으로
노력해 호불호 없게
이 업곈 차디차니, 똑부러 지게 랩해
맵게, 뒤집어 sunset
이겨내볼게
이별의 공백
처 맞을 거면 어디 한번 때려봐라
할까 말까 할꺼면 가라
눈빛 한번 보면 알아
돈으로 세운 나라
ㄱ, 지나치면 가지 나락
감각에다 넣지 노력
일편단심 마음을 먹어
꾸준히 걸어, 나 소나무처럼
우리 엄마같이
Written by: 백시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