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채윤
채윤
Vocals
COMPOSITION & LYRICS
서창원
서창원
Arranger
윤정노
윤정노
Arranger
PRODUCTION & ENGINEERING
서창원
서창원
Producer
윤정노
윤정노
Producer

歌詞

잊는다고 잊혀질까
지우면 지워집니까
눈물 대신 웃음으로
숨기고 살아 가지요
내 가슴에 그 사람 이름
못처럼 깊이 박혀서
어쩌나요 아프지만
운명처럼 같이 살아요
버린다고 버려질까
떠나면 멀어집니까
원망 대신 한잔 술로
취한 듯 살아 가지요
내 가슴에 그 사람 이름
못처럼 깊이 박혀서
어쩌나요 아프지만
운명처럼 같이 살아요
Written by: 김순곤, 서창원, 윤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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