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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ジット
歌詞
내 꿈은 놀이 동산의 회전 목마
아가랑 할머니랑 다 태워 보자
칠이 벗겨지고 세월이 움푹 패인
놀이 기구지만 늘 공원의 중심.
누구나 가짜인 걸 아는 말과 마차
진짜가 아니라서 딱 적당한 크기지
노랑색 전구 불빛에 플라스틱은 반짝
처음 타도 익숙한 분위기
꼬마야, 우리 같이 가 볼래?
꼬마는 엄마 몸, 엄마는 금색 봉을 잡고 타
노래는 유모레스크,
찍사 아빠 옆에서 유모차는 잠이 들었네
자 이제 조명과 함께 위 아래로
무섭지 않게 다 같이 함께 해요!
부드럽게 위로 아래로
항상 이런 식이라면 불안하진 않겠지.
하지만 내 미래는 아무도 몰라
언제 떨어질래는지 무서운 자이로 드랍
놀이 동산에서 알려주는 낙하의 전조는
사실 바깥에선 영 찾기 힘든 친절
안전장치가 망가진 현실
한 번 탄 이상 도망 갈 길이 없는데
이 놈의 청룡 열차는 멈추질 않아
몇 번의 비탈길에 벌써 멀미가 나
더 이상 난 못 버틸 거 같애, 잠깐 서 있다 가-
목마는 반복했지 아주 오래
단순하긴 하지만 예쁜 원을 도네
어릴 적 꿈에겐, I am sorry but 지루해도 별 일 없는 내일이 행복해
자 이제 조명과 함께 위 아래로
무섭지 않게 다 같이 함께 해요!
자 이제 조명과 함께 위 아래로
무섭지 않게 다 같이 함께 해요!
해가 너무 밝으면 그늘이 짙고
늘 화창한 곳에는 가뭄이 들기 쉽지
오늘이 너무 신나 보이는 곳엔
반드시 내일의 불행이 알고 찾아오네
그래서 계절이 필요해, 비와 바람도
그치만 너무 많이 변하진 않기를 바라는
내가 차라리 원하는 건 어제와 같은 아침,
항상 조금 흐린 날씨.
자 이제 조명과 함께 위 아래로
무섭지 않게 다 같이 함께 해요!
자 이제 조명과 함께 위 아래로
무섭지 않게 다 같이 함께 해요!
자 이제 조명과 함께 위 아래로
무섭지 않게 다 같이 함께 해요!
자 이제 조명과 함께 위 아래로
무섭지 않게 다 같이 함께 해요!
자 이제 조명과 함께 위 아래로
무섭지 않게 다 같이
Written by: Ymir Kim, 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