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LEE BUM JUN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LEE BUM JUN
Lyrics
under the maple tree
Arranger
歌詞
시간이 지나가도 그리워하겠지
작년에 똑같이 눈이 왔던 날처럼
당연해지면서 무뎌진 우리 마음이
서로가 이젠 뒤돌아서기로 했어
하루가 지나고 1년이 지나면
그녀는 나를 잊고 말겠지
다 알면서 주위를 맴도는 내가 미워
널 잊지 못하고 부르는 멜로디가 이 노래야
멈칫하게 돼 익숙한 거리에 서면
날 밑에서 바라보던 너의 따스한 미소
이토록 네 흔적 속에 갇혀 살아 난
힘들어질 것만 같아 너를 보내고 난
Late night, cuz of childish little fights
흔한 이별 노래 주인공이 된 것 같아
같이 봤던 멜로 영화처럼 이 결말은
해피 엔딩 같은 각본이 아니잖아
서로 팔을 베고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던 우린 어린 청춘이었다
자기야 하지만 내가 말했던 말 있잖아
시간은 우릴 기다리지 않고 떠나가
시간은 우릴 기다리지 않고 떠나가
되려 저 멀리 반대로 가버리잖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이 순간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걸 잘 알잖아
시간이 지나가도 그리워하겠지
작년에 똑같이 눈이 왔던 날처럼
당연해지면서 무뎌진 우리 마음이
서로가 이젠 뒤돌아서기로 했어
하루가 지나고 1년이 지나면
그녀는 나를 잊고 말겠지
다 알면서 주위를 맴도는 내가 미워
널 잊지 못하고 부르는 멜로디가 이 노래야
하루를 헛되게 쓰고
기댈 곳 하나 없어도
눈 감으면 그때 같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밖에 나가보면 웃고 떠드는
사람들 사이에 못 섞여서
다시 또 노래나 쓰고 있는걸
시간이 지나가도 그리워하겠지
작년에 똑같이 눈이 왔던 날처럼
당연해지면서 무뎌진 우리 마음이
서로가 이젠 뒤돌아서기로 했어
하루가 지나고 1년이 지나면
그녀는 나를 잊고 말겠지
다 알면서 주위를 맴도는 내가 미워
널 잊지 못하고 부르는 멜로디가 이 노래야
시간이 지나가도 그리워하겠지
작년에 똑같이 눈이 왔던 날처럼
당연해지면서 무뎌진 우리 마음이
서로가 이젠 뒤돌아서기로 했어
하루가 지나고 1년이 지나면
그녀는 나를 잊고 말겠지
다 알면서 주위를 맴도는 내가 미워
널 잊지 못하고 부르는 멜로디가 이 노래야
Written by: under the maple tree, 이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