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가사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아래
 쓸쓸한 두그림자 아무말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아래
 쓸쓸한 두그림자 아무말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Written by: 최동권, 함중아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