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주 하느님은 나의 목자시니
아쉬울 것 나에게 없노라
저 푸른 풀밭에 날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네
고이 쉬라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네
주 나의 안식처 되니 아쉬울 것 없네
저 샘물로 날 이끌어 쉬게 하시도다
주 나의 생명이시니 두려울 것 없네
나 죽음의 어두움도 무섭지 않도다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제 원수 앞에서 상을 차려주시고
향기름 제 머리에 발라주시오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외다
한평생 은총이 저를 따르리니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살으오리다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살으오리다
살으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