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밤하늘 수많은 별들 중에
너의 모습을 밝게 비춰주는 별빛 하나
한편의 겨울동화처럼
수많은 페이질 넘겨봐야
알 수 있는 너의 마음
춤추던 별조차 너를 알고 싶어
남몰래 비춰보는 너의 생각
하늘 아래 모여 있는 사람들 속에
우리 둘을 비춰주는 많은 별자리들
아름다운 너와 내가 꿈처럼
행복했던 날을 보내며
잠들고 있는 지금이 영원하길 바래
별들이 비처럼 쏟아지는 바다 앞에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우리 둘
유성처럼 빛나는 너의 눈동자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하늘 아래 모여있는 사람들 속에
우리 둘을 빛내주는 많은 별자리들
꿈꿔왔던 너와 내가 별처럼
반짝이던 날을 보내며
웃으며 보낸 날들을 잊지않길 바래
Written by: hyeon seo park, 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