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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실연 아티스트
손인호
손인호
보컬

가사

하룻밤 울고 갈 길 내 어이 왔던고
기둥없는 주춧돌만 달빛 속에 우는구나
허무러진 촉석루에 나만 홀로 앉아서
그 옛임을 불러보는 고달픈 길손인가
하룻밤 울고 갈 길 내 어이 왔던고
비봉산도 옛 산이오 백사장도 여전한데
한 많은 역사 지녀 흘러가는 남강아
너만은 알아주리 피맺힌 이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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