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cover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feat. 강산에 & 비지)
1,207
K-Pop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feat. 강산에 & 비지)은(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2011년 8월 25일일에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되었습니다.AsuRaBalBalTa
album cover
발매일2011년 8월 25일
라벨정글엔터테인먼트
멜로디에 강한 음악
어쿠스틱 악기 중심
발랑스
춤추기 좋은 음악
에너지
BPM95

크레딧

실연 아티스트
리쌍
리쌍
보컬
작곡 및 작사
디제이 쥬스
디제이 쥬스
편곡자

가사

[Chorus]
노다가 더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Chorus]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Verse 1]
음악 하는 동생 Bizzy는
계속해도 돈벌이 안 되는 밑지는
이 짓을 미친 듯 하는 게 맞는지 매일 고민해
월세는 밀리고 밀려도
꿈이라는 족쇄는 벗지 못해
금세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또 다시 밤새 인생이 빡세
하지만 넌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죽기 전까진 꼭 살아야 되는데 고민이 많네
한숨 쉬지 마 한순간 일뿐야 한 줄기 빛처럼
구름 같은 인생을 뚫고 나가
[Verse 2]
남자라는 이름 뒤에 붙어야 하는 성공을
잠시 미룬 네 실력은 이미 일류
성공이 돈이 다가 아니니까
고민하지 마 이제 곧 봄이 오니까
[Chorus]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그래 형 나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숨을 쉴 때만이 사는 것 같애
왜 하필 음악을 선택하고 시작해
너무 많이 와버렸어 되돌릴 수도 없어
택시를 타려고 나 지갑을 열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버스 정류장에
나 30분째 홀로 앉아 이미 떠난 버스를 놓쳐
지하철을 타려고 나 뛰어가
누군가 날 제발 알아보지 마라
눈싸움할 기운도 없다 그냥 지나가라
귓속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 따라
시간에 쫓긴 채 내 발걸음은 빨라진다
살기 위한 몸부림 소주 한잔이 위로가 돼
나이 드니 아버지 술주정이 이해가 돼
서울 하늘아 나를 꼭 두고 봐라
돈이 다가 아니니까 이제 곧 봄이니까
[Chorus]
사랑하다가 또 사랑하다가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
[Verse 3]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난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할 수 있어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나는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날 수 있잖아
[Verse 4]
꿈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멍든 젊음
서른 넘은 나이에 더 이상 숨을 곳 없는
그런 인생이라도 인생이다 그런 것
숨이 차도 마지막 숨까지 불어넣어
흰 도화지에 회색 꿈이라도 그려 넣어
뭐가 부러워 뭐가 두려워
어차피 내일은 오고 멈추지 않는 이상
너와 내 인생은 아직 뜨거워
[Chorus]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Outro]
아직 뜨겁잖아 예
Written by: Bizzy, GARY, Kang Saneh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 copy􀐅􀋲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