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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실연 아티스트
예찬건
예찬건
보컬
프로덕션 및 엔지니어링
예찬건
예찬건
프로듀서

가사

초장: 바람은 지동(地動) 치듯 불고 구진 비는 담어다 붓듯이 퍼붓는데
중장: 눈 정(情)에 그리던 임이 이 밤 삼경(三更)에 오시 마하고 판(判) 처서 맹세(盟誓)를 하였건만 이러한 풍우(風雨) 중에 그 어이 오시랴는고
종장: 진실(眞實)로 오기 곧 오시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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