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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실연 아티스트
정창룡
정창룡
보컬

가사

그런 사람 있잖아
별 볼일 없는 나를 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준 사람
바보처럼 그땐 모르고 당연한 줄 알았던
떠나고 나서야 깨닫는 그런 사람
피아노 앞에 앉아서 너에게 못 했던 말을 하려 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던 너에게 정말 미안해
니가 떠나고 나서 한없이 눈물만 흘렸던 나야
나를 가장 사랑해 준 너를 그렇게 놓치고
아직도 그날에 널 보낸 것이 다 후회로만 남아서
잘난 것도 없는 날 한없이 사랑해 줬던 니가 참 그리워
피아노 앞에 앉아서 이제 와 너에게 하는 말들이
정말 보잘것없는 말이지만 정말 미안해
니가 떠나고 나서 한없이 눈물만 흘렸던 나야
나를 가장 사랑해 준 너를 그렇게 놓치고
아직도 그날에 널 보낸 것이 다 후회로만 남아서
잘난 것도 없는 날 한없이 사랑해 줬던 니가 참 그리워
좋게 이별하는 것도 사랑이라 말했던
헤어짐을 택한 그때 네 말들이 다 변명이라 믿었어
그래 나도 정말 지겹다고 지긋지긋한 우리 연애 그만하자
너에게 상처 주는 말만 하고 그렇게 뒤돌아섰던 나인데
몇 달이 지난 지금 이제야 헤어진 게 인정이 되더라
내가 가장 소중하다 생각한 너를 놓치고
있을 때 잘하라는 너의 말을 웃으면서 넘겼었던
그 말들이 다 맞았어 지금 내 모습을 보니 모두 후회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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