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별을 타고 내려온 우주소녀
그대가 전해준 바람 한 줄기
지구의 모퉁이에 걸터앉아 시를 쓰던 선비님
우주소녀의 노래를 들었네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봄이 오면 설레임도 다시 올까
희미한 저 별처럼 사라지려나
몇만년 전 몇천년 전 꿈결처럼
하늘을 떠돌던 사랑가
도시의 밤을 가르는 깊고 깊은 별들의 바람소리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꿈에도 못 만나는 님아 화성에서나 만나보려나)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 야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