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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baby 우린 어쩌면 멀어지는 걸까 남들처럼 그렇게 뻔하게 (Na-na-na-na-na) Oh baby 나는 아직도 내게 웃어줬었던 너란 말야 널 보고싶어 얼른 데리러 갈게 근데 너무 지쳐 왠지 돌아올 땐 또 웃어주면서 예쁜 너를 안겠지만 왠지 조금 미운 것 같아 근데 이유를 몰라 지난일 얘길 하겠지 너는 왜 그러냐 묻고 우린 곧 싸우게 돼 왜 상처 주는 법만 배운 걸까 Yeah 난 사실 네가 떠나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만나기 힘든 날도 늘어가고 우리도 이별이 답인걸까 Oh baby 우린 어쩌면 멀어지는 걸까 남들처럼 그렇게 뻔하게 (Na-na-na-na-na) Oh baby 나는 아직도 내게 웃어줬었던 너란 말야 맘에도 없는 말을 뱉는게 이젠 습관이 돼 버린 건지 너무 쉬워 너 잠이 들구 나면 난 하는 것두 없는데 안심이 되고 tv 볼륨을 키워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어서 내일이 기다려진다고 언제부터 널 보는게 부담이 돼버린걸까 난 아직 잠들지 못하고 뭔가 잘못 된것 같은 생각이 들어 사랑이 이렇게 쉽게 흐려진다니 그래도 이별이 답은 아닐거야 Oh baby 우린 어쩌면 멀어지는 걸까 남들처럼 그렇게 뻔하게 (Na-na-na-na-na) Oh baby 나는 아직도 내게 웃어줬었던 너란 말야 모두 내 잘못일까 나는 아직 너를 많이 좋아해요 네가 싫어하던 모든 걸 다 바꿔 그럼 너도 예전처럼 바뀔까 Oh baby 우린 어쩌면 멀어지는 걸까 남들처럼 그렇게 뻔하게 (Na-na-na-na-na) Oh baby 나는 아직도 내게 웃어줬었던 너란 말야
Writer(s): Pablo Benegas Urabayen, Alvaro Fuentes Ibarz, Haritz Garde Fernandez, Amaya Montero Saldias, Xabier San Martin Beldarrain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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