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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Chan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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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 & LYRICS
Chan
Chan
Composer
SHIRT
SHIRT
Composer

Songteksten

긴가민가 했었지만
 결국 알게 됐죠 난
 긴장한 마음은 또
 잘못된 선택을 불러
 꾹 눌러 담아두려 해요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그날 우리가 서로를 더 품었다면
 아침 안개가 걷힐 때
 햇살에 비춰진 우리를 보았겠죠?
 참 좋아 보일 텐데
 안개가 자욱했죠 지나간 그대 떠올리면서
 해가 저물곤 했죠 이처럼 난 아직도 널 그려
 미운 소리 뱉을 때도 뒤돌아선
 아파했어 미련하죠 참
 이제야 말할 수밖에 없었죠
 긴가민가 했었지만
 결국 알게 됐죠 난
 긴장한 마음은 또
 잘못된 선택을 불러
 꾹 눌러 담아두려 해요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그날 우리가 서로를 더 품었다면
 아침 안개가 걷힐 때
 햇살에 비춰진 우리를 보았겠죠?
 참 좋아 보일 텐데
Written by: Chan, 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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