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st Utworu
[Verse 1]
하루에도 몇 번씩 널 잊고 널 다시 찾게만 돼
버릇처럼 내 이름을 부를까 봐 다시 돌아보게 돼
얼마나 네가 나만큼 울어봤어
사랑 때문에 아파봤어
내 눈물로 아픔을 덜어내는 내 맘을 알기나 하니
[Verse 2]
태양이 기억을 다 태워버리면
저 달이 널 비추지 않는다고 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 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 건
네가 머물던 그 자리에
함께 했던 추억들이 살기 때문에
[Verse 3]
너무 오래 기다렸었는지 가슴이 저리나 봐
애써 추억으로 어루만져 봐도 움직일 수 없나 봐
듣지 못하는 귀라도 가진다면 너를 사랑한다 말할까
겁이 많던 입술이 혹시라도 소리쳐 내게 전할까
[Verse 4]
태양이 기억을 다 태워버리면
저 달이 널 비추지 않는다고 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 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 건
네가 머물던 그 자리에
함께 했던 추억들이 살기 때문에
[Verse 5]
내 심장이 없나 봐 너 없인 안 되는 나인 걸
너만 보고 너만 사랑한다는데 어쩔 수 없나 봐 (난 안되나 봐)
[Verse 6]
네가 보고 싶어 나의 두 눈이 멀기 전까지는
죽어도 너 하나만 사랑해
약한 나로 태어났지만
세상에 가장 강한 건 내 사랑인 걸